네모사랑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셨던 [네모사랑]이 변화의 해 2012년 치우네집 홈페이지 리뉴얼에 발맞추어 게시판 형식에서 갤러리형식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치우네집 갤러리 [네모사랑] 이용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먼저 게시판 맨위와 우측 위젯영역을 보시면 네모사랑의 카테고리가 나오고요 원하시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시면 그 주제의 사진들만 모아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카테고리 오른쪽에 보시면 희색과 검은색의 네모박스들이 몇개 보이는데요, 이걸 선택하시면 게시판형식-블로그형식-갤러리형식-클라우드갤러리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제외한 세가지 형식의 보기를 선택할 수 있는건 치우네집 모든 게시판의 공통사항입니다.) 3. 치우네집 갤러리 [네모사랑]에는 사진이 많습니다. 치우가 원래 사진을 잘 못찍고 그렇다고 이왕 찍은거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진짜 못나온 몇몇 사진을 빼고는 거의 모든 사진을 다 업로드 합니다...ㅎㅎㅎ 때문에 가끔 스크롤의 압박이 심한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네모사랑을 이용하실 땐 "뷰어로 보기" 기능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게시판 제목 근처에 있는 "뷰어로 보기" 를 누르시면 뷰어창이 열리면서 아주 깔끔하고 심플한 모습으로 사진들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4. "뷰어로보기"보다 더 편하게 사진을 감사하고 싶으신 분은 사진 한 장을 마우스로 왼쪽 클릭하면 플래쉬 플레이어가 뜨면서 간단하게 마우스 클릭만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편하게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5. 수많은 사진들을 건너뛰어 맨위로 가거나 맨밑으로 가고 싶으시면 왼쪽편에 보이는 위,아래를 나타나는 하얀 삼각형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럼 새로워진 네모사랑 더 많이 사랑해 주시고 더 많이 찾아 주세요. 고맙습니다. 2012.3.14. -치우네집 주인장 치우 올림-

집들이 뒷풀이로 황반장네 가족과 머루와인동굴 구경중...ㅎㅎㅎ 나마스테님, 은지공주, 황반장 그려~ 황반장 당신은 웃어야 한다니깐..!!! ㅋㅋㅋ 스마~~~~~~~~~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2년 9월 1일~2일간 총 스무명이 넘는 분들이 참서하셔서 성황리(ㅋㅋ)에 끝난 집들이...ㅎㅎㅎ 집 크기에 비해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모든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너무 너무 멋지게 마쳤다. 마당에서 천막을 쳐놓고 야채 샤브샤브에 미나리 무침으로 저녁을 먹었고 저녁식사후 30분간 차량으로 이동하여 적상산 정산에 있는 산정호수에 둘러 앉아 명상도 하고 풍등도 날리고 강강수월래도 하고... 그날은 때마침 보름이라서 둥그런 보름달이 우리를 비쳐주고 있었고.....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했던 순간이었다! Life is so Wonderful !!!

몇달간의 작업과 어머니가 미국에서 보내오신 물건들로  한층 사람사는 집처럼 변한 치우네집 ㅎㅎㅎ              

                               

전북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 2000년 신나이 1회 여름캠프가 열렸던곳 무진장 시골인 무주에서도 무진장 시골인곳....ㅎㅎㅎ 기회만 된다면 이쁜 한옥 집짓기 살아보고 싶은곳....^^      

2004년 8월 미서부여행중 생전 처음해본 파도타기.....ㅎㅎㅎ LA살던 친구 Derek이 파도타기를 좋아해서 배워 봤는데 나름 재밌었다. 보드위에 업드려 파도를 기다리던 설레임......  그리고 날씨가 흐려서 쪼금 추웠던 기억이....ㅋㅋㅋ "Go Cheewoo! You go Cheewoo!!!"

     치우의 땀과 정성이 깃들은 충주 석종사 일주문 앞에서......2010년 5월 신나이 월악산 워크샵 뒤풀이중     조용히 기념촬영을 하며 신나이대표회원 기도사랑님께 공중부양 특별강의를 간곡히 부탁하자 ...... 자기가 쉬운 남자 아니시라며 조금 빼다가 갑자기 배꼽을 보이며 시범을 보이시니.....   이에 제자들이 힘내어 너도나도 공중부양에 성공하였으나......   지나가던 차에 탄 사람들이 모두 보고 웃더라. (기가 차서...)  

2012년 6월 6일~8일,  누나네가족과 매형후배네 가족, 그리고 지욱이커플과 함께 한 여수 돌산 여행. 둘째날 갔던 향일암과 방죽포해수욕장의 모습. 향일암은 듣던 대로 진짜 아름다웠다. 멋진 풍경속에 있는 한옥의 모습은 언제봐도 운치가 있다...^^ 그런데 몇백년 가까이 전해진 이 유산이 2009년 화재사고로 전소되어 새로 지었다고 한다. 지금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진짜 향일암의 모습은 어땠을까? 궁금함과 함께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향일암에 갔다가 들렸던 방죽포해수욕장도 너무 좋았다. 아담한 크기에 바닷가도 너무 이쁘고....^^ 가족들과 친구들, 연인과 함께 오면 딱 좋을듯... 얼마뒤에 여수여행 갔던 재철이한테 추천해줬더니 엑스포보다 돌산이 더 좋았다나? ㅋㅋㅋㅋ 암튼 여수돌산,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  * 향일암가시는 분들은 매표소 앞에 있는 "처갓집갓김치"식당에서 식사 꼭 하세요. 정말 맛 있습니다...ㅎㅎㅎ

구례에 일하러 갔다가 잠시 들렸던 운조루...

치우가, 2010년 신나이 무주여름캠프 이후 무려 2년 가까이 겪어온 무주앓이를 끝내고 드디어 무주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ㅎㅎㅎ 방3개에 부엌, 거실, 화장실로 되어 있는 촌집입니다. 옛날집이긴 하지만 나름 보수를 해서 벽체도 제법 두껍고 창문과 문도 2중(나무+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워낙 싸게 나온 집이라서 이것저것 손봐야 할것도 많지만 그래도  아늑하고 나름 운치있는 집이랍니다....ㅎㅎㅎ 대지도 100여평 정도 되는데 집주변에 옛날에 쓰던 소우리와 헛간, 곡간, 창고 등등의 건물들도 있어서 이것저것 쓸모가 많을것 같구요.  단점이라면 거의 모든 대지가 시멘트로 덮혀 있고 지붕에 슬레트가 덮혀 있다는 점. ㅋㅋㅋ 그래도 시골에서 월세로 이정도면 아주 훌륭한 집입니다...^^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의 하조마을이라는 곳인데  치우가 좋아하는 무주구천동과 무주리조트에서도 가깝고 무주IC도 가까운 아주 절묘한(ㅋㅋㅋ) 위치에 자리한 마을입니다. 주변에 슈퍼도 가까이 있고 스키샵과 보드샵들도 많구요....ㅋㅋ 치우의 평생소원이 스키장 가까이에 살면서 시즌권 끊어서 보드 한번 원없이 타보는 거였는데 드디어 소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물론 딱 동짓날 전날까지 겠지만.....ㅡㅡa) 지금은 가구가 하나도 없어서 짐정리가 안되 많이 어수선 하지만 차차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주로 갔다니까 혼자 사는 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ㅎㅎㅎ 넵~! 저 혼자 삽니다...ㅋㅋㅋ 저 완전 혼자 살구요(법적으로도 완전한 총각임 ㅋㅋ) 이쁘고 착한 우렁각시 찾고 있습니다....ㅎㅎㅎ 혹시나 멋진 치우의 우렁각시가 되고 싶은 분이나 이쁘고 참한 우렁각시를 알고 계신분은 빨랑 연락주세요... 선착순 한분만 모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무주로 왔다니까 손벽을 치면서 마치 자기일처럼 좋아하시는 분들....!!! 그 음흉한 속이 다 보입니다...ㅋㅋㅋ 잘못하다간 기껏 무주가서 남 좋은일만 시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그래서 올 여름부터 기꺼이 제집을 빌려 드리기로 했습니다. 하루 딱 5만원씩만 받겠습니다....ㅋㅋㅋ 이것도 매일 선착순 한팀만 받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공일공-사공사일-육삼삼공 <사과나무 민박>으로 문의해주세요...ㅋㅋㅋㅋㅋ 그럼 집구경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 참고로 무주리조트, 무주구천동, 무주IC 모두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ㅎㅎㅎ